본문 바로가기
유용한정보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 LTV 알아두면 유용합니다.

by 알뜰꼬맹이 2022. 10. 5.
반응형

부동산의 새로운 정책 

 

요즘 내 집을 마련하고자 하는 분들이 매일같이 올라가던 집값으로 인해서 정부는 규제지역에 대한 대출을 하지 못하도록 설정하게 되면서 한동안은 혼돈의 카오스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다가 윤정부가 들어서게 되면서 공략을 했던 부동산부터 새로운 정책을 마련하게 되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 LTV였습니다. 

지난 6월 30일에 2022년 하반기부터 달라진다고 하면서 주담대부터 유류세 인하, 스마트폰으로 주민등록증 확인 등 다양하게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의 변화를 과연 윤정부가 잘 소화를 할지에 대해서 궁금한 가운데 오늘은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 LTV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LTV는 Loan To Value Ratio를 지칭하며 금융기관에서 내부적으로 대출을 심사하고자 할 때 쓰는 담보에 대해서 인정하는 가치 비율을 지칭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비롯하여 선박 같은 동산은 물론 건물, 상가, 아파트와 같은 것에 대한 가치를 모두 의미하고 있습니다. 

동산은 움직이는 재산을 의미하며 부동산은 움직이지 않은 재산을 의미합니다. 참고하셔서 부동산 관련하여 공부를 하실 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부동산 시장에 일반적으로 국민은행에서 전월까지의 거래액을 기준으로 산정한 표준 시세 중에서도 하위 평균가를 지칭하며 그래서 현시점에서 매매가가 아니며 담보에 대한 가치를 평가를 할 때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내가 집을 사려고 할 때 대출을 받으려고 한다면 퍼센트가 높게 나와야 하는데 국민은행 즉 정부의 입장에서는 최대한 적게 판단하게 되기에 이에 대해서 미리 알아보시고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만약에 지금 집이 10억 원이라고 한다고 해도 kb 국민은행에서 정한 일반적인 시세는 8억 원이라고 한다면 내가 그 기준에서 LTV를 받을 수 있으니 이점을 참고를 하셔서 내가 감담이 가능한 선에서 대출을 해야 합니다.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 LTV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 LTV

 

 

복잡하고 어려운 대출규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파트를 구입하려고 할 때 대출받을 수 있는 퍼센트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만큼 LTV에 대한 관심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대출한도는 담보물 가격과 LTV 비율과 금융기관의 대출 허용 비율을 곱해서 나오는 금액을 지칭합니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담보물의 가치는 통상 제삼자가 공정가치를 의뢰하거나 혹은 신뢰성이 있는 기관에서 인증하는 자료를 통해서 산정하게 됩니다. 부동산의 경우라면 공시지가와 시세 그리고 감정평가액을 감안하여 결정하고 있지만 지금같이 날로 올라가는 집값으로 인해서 서민들이 아파트를 구입하기에는 어렵게 되면서 많은 분들이 이에 대해서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 문정부에서는 대책은 가히 파격적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사실은 매우 복잡하고 어렵게 되었고 지금의 사태를 만든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정부의 지지율이 감소하게 된 원인이기도 한 부동산이었죠. 

주택 시가 9억 원을 기준으로 그 이하는 40%이며 그 초과분은 20%를 차등으로 지급한다고 해서 대 혼란이 오기도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집값은 10억 원이상이 되는데 이를 내가 지금 집을 사려고 하는데 대출은 적게 되니 살아야 하는 집은 없고 결국 영 끌이라는 말이 생기면서 이를 갚게 되면서 서로의 악순환이 시작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파트의 가격은 높으면 높을수록 대출한도에서 제한을 두기 위함으로 시작을 하였으며 가격이 15억 원이 넘어서면 모든 이들은 대출을 금하게 되었는데 이때 문제는 현금 부자들은 이를 이용하여 오히려 집을 구입을 하게 되면서 더욱더 집값 상승만 하는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점이 아무래도 지금의 문제를 만들게 되었고 윤정부가 대선 당시에 부동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처음 집을 구입하면 80% 까지 받을 수 있도록 변경 

 

그러면서 2022년 7월에 바로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 LTV를 교정하게 되었습니다. 지역, 소득, 가격과 상관없이 80%를 받을 수 있도록 지정하였습니다. 지금까지는 내 집을 마련하려고 한다면 생애 최초로 대출을 받으려고 할 때 지역, 직업, 가격 등을 고려하여 60~70%만 가능하였지만 지금은 그러한 것 상관없이 처음으로 집을 구입한다고 하였을 때 80% 까지 받을 수 있도록 변경이 되었습니다. 또한 규제를 우대받는 서민, 실수요자 기준으로 연 소득 9천만 원 이하 및 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투기, 투기과열지구는 9억 원, 조정대상지역은 8억 원 이하로 완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대 폭도 최대 20%로 증가를 시켰으며 또한 생활안정자금으로 주담대를 받은 경우에는 신규대출을 기준으로 1억 원~2억 원으로 확대를 하였으며 비주택담보대출은 70% 이내로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기존에 비해서 높아지게 되었고 대출한도가 6억 원으로 증가를 하게 되면서 어느 정도 능력이 되지만 주담대에서 대출금액이 맞지 않아서 구입을 하지 못하시던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하나 문제는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 LTV에게 80%를 해준다고 해도 그에 대한 아파트의 가격은 오르고 있고 월급은 그대로 이기에 내가 집을 사기에는 여전히 힘들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최근 아파트 거래가 줄어들고 대출금리가 인상하면서 급매물이 나오고 있으며 아파트 가격이 점차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렇다면 새로운 내 집 마련의 기회가 다시 찾아오고 있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 LTV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도 나도 내 집을 마련하고 싶지만 여전히 비싼 집값으로 인해서 다들 고민을 하시고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 완화가 되었으니 내 집 마련을 위해 슬슬 준비를 하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반응형

댓글